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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년 겨울 혼자 찾아간 오이도
당시 심란한 마음을 가지고 찾아가서 더 불쌍해 보였을것 같은...
서해라 그런지 정말 뻘이 있었다.
서울 올라오고서 본 서해
그 전에는 대구에서 지내다보니 서해 갈 일이 거의 없었다.
멀기도 멀고
신기해 하며 둘러보다가 돌아온 기억이 나는 곳이다.
천막이 잔뜩 쳐 있는 곳에서는 바로 바로 해산물도 팔고 조개도 팔고~
처음 보는 장면에 신기했다.
그다지 해산물 냄새를 안 좋아해서 금방 자리를 피하기는 했지만
다음에는 오이도를 구석 구석 둘러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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