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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여주의 선비촌과 금성대군 위리안치지

by 다올039 2012.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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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족과 간 여주

고수동굴을 보고서 다음으로 간 곳이었다.

이 곳이 선비촌

이 곳이 추노 촬영지기도 했다는데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넓었던 곳인 선비촌

쉬엄 쉬엄 한 바퀴 돌고 있으니 도시 생활을 잊은 듯 했다.

가족과 여행이라 더 괜찮았을지도 모르지만

 

 

선비촌을 보고서 금성대군 위리안치지로 향하는 길에 본 망아지

 

 

선비촌에서 살짝 떨어진 곳에 있었던 금성대군 위리안치지

좀 걷다보면 표지판이 보인다.

순흥향교를 먼저 들렸다가 간 금성대군 위리안치지

 

 

가는 길이 뭔가 묘했다. 그냥 느낌이

단종의 복위사건에 연류되어서 돌아가신 금성대군이 있었던 곳

 

 

 

정말 갑갑해 보였던 곳이다.

제대로 다리도 뻗을 수 없는 곳처럼 보였다.

 

 

주위에는 넘을 수도 없는 가시가 너무 뾰족한 탱자나무가 잔뜩 심어져 있었다.

좀 안타까움이 있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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