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09. 05. 28
산울림 소극장
빈센트 반고흐와 테오의 주고받은 편지를 바탕으로 연극이 구성되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나 연극의 짜임새가 좋아서 괜찮은 공연이었습니다.
반고흐에 대해서 기존에 알고 있던 일보다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던 기회이기도 했고,
동생 테오에 관해서도 반고흐와 편지를 주고 받고, 고흐에 힘을 주었던 동생으로 알고
있었던 것 이상으로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조금 지루한 감이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반응형
'문화생활 > 연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열여덟번째낙타 (0) | 2009.09.19 |
---|---|
[연극] 안내나? 못내나! (0) | 2009.08.22 |
[연극] 콘트라베이스와 플룻 (0) | 2008.11.29 |
[연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국악 뮤지컬 (0) | 2008.03.30 |
[연극] 김현탁의 산불 (0) | 2008.03.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