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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9
선돌극장
처음 무언극이 나와서 계속 이런식으로 이어지나 했는데 좀 지나니 아니더라구요
무언극일때도 상세히 표현을 해줘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없었지만 약간 답답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다행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언극이 지나고는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한 여자와 플룻을 연주하는 여자가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웃고 즐기면서 보기에 괜찮은 연극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진지하다는 느낌 보다는 편히 보다가 갈 수 있는 그런 연극이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분들이 표현력이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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