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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6. 06 (화요일)
언니가 제주도 오는 날
마중가기 전에 김만복김밥 집에 가서 만복이네김밥 2개랑 오징어무침을 하나 샀다.
이게 만복이네 김밥
계란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운전하는 친구 먹이고, 나 먹고~ 언니도 맛있어 해서 다행이었다.
아침일찍 갔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 그래도 한번 먹어볼만 했다.
이날은 아침부터 계속 비가 왔다.
생각보다 중간중간 굵은 빗방울이 내렸다. 그래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돌아다녔는데 그 중 처음으로 간 곳이 다희연
원래 짚라인을 하고 싶어서 찾아둔 곳이기는 했는데 동굴카페를 즐기는 걸로 만족을 해야했다.
동굴카페로 들어가는 입구
느낌있다~
동굴안에 카페는 넓었다.
입장료에 5000원 카페 사용쿠폰이 포함되어 있는데, 추가비용내고 다른 음료를 마셔도 되서 새순녹차랑 유기농잎차를 시켰다.
차만 마시기는 아쉬워서 녹차 다쿠아즈도 하나 사고
맛은 무나무난 했다.
우려마시고 정수기에서 물을 더 받아서 좀더 우려 마셔도 될것 같았다.
비가와서 좀 쌀쌀했었는데 따뜻한 차 마시며 몸 녹이기에는 제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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