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6.05 (월요일)
저녁을 먹지 못해 숙소 근처를 알아봤는데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올래국수 집이 있었다.
그래서 그 곳으로 갔더니 대기 인원이 생각보다 좀 있었다.
대략 30분 정도 기다려 자리에 착석
고기 국수는 7천원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국물도 괜찮은데 국수는 밀가루 냄새가 많이 났다.
친구는 밀가루 냄새 나는걸 제일 싫어한다고 고기만 다 먹고
나도 면은 생각보다 많이 남겼는데 고기는 다 먹었다.
고기는 정말 괜찮았는데 국수는 아쉬웠던 곳
제주도에 빵집을 검색해 보면 나오는 곳 중에 하나인 아라파파
여기는 빵도 빵이지만 홍차밀크잼이 유명했다.
8시 좀 넘어서 갔었는데 빵은 거의 다 팔리고 없었다.
남은것 중에 몇개랑 홍차밀크잼도 5개 밖에 안 남아있어서 3개를 샀다.
친구, 언니, 내꺼
맛 보려고 하나 더 사려고 했다가 뒤에 온 손님이 2개를 다 사가서 결국 이날의 홍차밀크잼도 마감....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 팔리는 듯....
홍차밀크잼은 첨에는 요모하기는 한대 자꾸 생각나는 맛이었다.
적응되면 완전 맛있는... 다음에 제주도 가면 몇 병 사가지고 와야할 듯
크지않은 작은병에 담겨있는데 만원... 가격이 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먹을만 하다.
반응형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김만복김밥, 다희연 동굴카페 (0) | 2017.09.29 |
---|---|
[제주] 제주정통타이왓포, 연동 발나라스킨케어 (0) | 2017.08.18 |
[제주] 비자림, 보롬왓 (0) | 2017.08.18 |
[곡성] 기차마을 (0) | 2017.08.13 |
[곡성] 곡성 미실란과 이곳저곳 (0) | 2017.08.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