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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6. 06 (화요일)
실내에서 놀만한 곳을 찾다게 가게 된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곳
옛추억을 떠올리며 놀 수 있는 곳이었다. 하나하나 보면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시간도 오래 걸렸다.
옛날의 필름카메라도 있고, 망원경도 있고~
우리집에도 좋은게 있었는데... 아쉽다.
구경하다보면 나오는 노래방 기계
돈 넣고 노래부르면 되는데 처음에는 어느 아주머니께서 노래를 너무 잘 부르셔서 이곳에서 행사하시는 아주머니신 줄 착각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파는 파전
만원 정도 했는데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추억의 만화 하니
중학교때 써봤던 컴퓨터
정말 어릴때 탔던 놀이기구
부지가 상당히 넓어서 오전시간을 잘 보냈다.
의외로 재밌었던 곳
랍스타 피자가 있다고 하길래 평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갔다.
근데 난 그닥....
그냥 랍스타해주는 곳에 가서 랍스타만 먹지 이런 조합은 그냥그냥 이었다.
피자는 도톰한 도우.. 맛은 정말 평범한 피자였다.
그리고 마무리는 삼양해수욕장 해변
검은모래가 있다는 해변이라 신기해서 가봤는데 비가 잠시 그친때 가서 바다에 발도 담그고~
항상 푸른 해변만 보다가 검은해변을 보니 이것도 색다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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