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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탈리아-로마] 바티칸투어

by 다올039 2015.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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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02 (월요일)


로마에 가서 바티칸 투어는 해볼만 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투어를 미리 신청했었다.

당일 테르미니역에서 모여서 인원체크하고 처음으로 지하철을 타고 바티칸쪽으로 이동을 했다.

소매치기가 많기는 한지 가이드가 가방이랑 소지품 관리를 잘하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도착해서 본 바티칸 문

이 곳이 원래 출입문이었는데 관광객들도 많고해서 출입문 위치가 바꼈다고 한다.

그래서 출구로 변한 문



바티칸 입장권인데 나중에 입장권과 동일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라파엘로 아테네학당 쪽에서 사진 찍는데 유용하게 사용을 했다.



드디어 들어간 바티칸






가이드 설명을 들으면서 그림들을 보니 이해가 더 잘됐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려니 잘 떠오르지가 않는다.. 나의 기억력... ㅠ

초기의 미술작품과 미켈란젤로가 나타나면서의 변화와 그 외 많은 작품들을 보고

시스티나예배당에서는 천지창조도 봤다. 정말 목이 빠지는 줄 알았다. 규모가 정말 엄청났다. 

판권때문에 사진을 찍얼 수 없어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한동안 계속 올려다 봤다.



그리고는 산 피에트로 대성당으로 이동

날이 밝을 때 왔었는데 안을 구경하고 나왔더니 해가 저물었었다.




저 끝에서 빛을 내고 있는게 비둘기



길이가 3미터가 된다고 하는데 워낙 건물도 크고 웅장해서 크다는 느낌이 전혀 안 들었다.

그러니 주위의 조각이나 건물 자체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내부에 미켈란젤로의 피에타가 있는데 원래는 유리막이 없고 완전 개방이었다가

조각상을 부수는 사건이 있고난 후 유리막으로 가리고 앞 면만 개방을 한다고 했다.

앞면 복원은 조각상의 뒤쪽 것을 썼다고 한다.



정말 볼거리가 많았던 컸던 바티칸 투어



이 곳은 성천사성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잠시 스처 지나간 곳인데 여기도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구경 잘하고 숙소 귀가는 또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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