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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01 (일요일)
해지기 전까지 콜로세움 근처쪽으로 열심히 돌아다니다가 해가 지고서 도착한 판테온
로마는 규모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모든 신들을 위한 성전'이란 의미의 판테온
판테온 앞에 있는 로툰다 광장에서 노래를 부르고 계신 분
성악을 하시는데 이분이 부르자마자 어느새 주위에 둥근 띠가 만들어졌다.
판테온 근처에서 먹은 첫 젤라또
로마가서 꼭 먹어보겠다고 유명한 젤라또를 다 검색은 해갔었는데 찾아 먹지는 못하고 아쉬운 마음에 눈에 띄는 가게로 갔다.
먹으려 한것과 비교할 수는 없었지만 상콤하니 맛있었다.
숙소로 돌어가는 길에 거리구경이며 상점 구경을 하며 갔었는데
길에서 그림을 그리고 계신 분들도 많고 악기 연주하시는 분들도 많고
이탈리아는 지금 공사중이라는 말들을 많이 듣고 보고 갔는데
역시나 많은 곳들이 공사 중이었고, 그 중 하나에 포함되는 곳인 트레비분수
공사 중인걸 알고 있어서 저녁에 간것도 있기는 한데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정말 첫날부터 너무 많은 곳을 걸어다녀 힘들었어서 잠시 쉬어가며 들른 곳이 공화국광장
테르미니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야경이 예쁘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두리번두리번 구경하고 분수 앞에서 좀 앉아 쉬다가 숙소로 돌아갔다.
첫날 부터 엄청 걸어다녔더니 완전 피곤....
판테온
트레비분수
공화국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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