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02 (일요일)
빅버스를 타고 스탠리로 가기로 한 날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어디서 버스를 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스탠리로 가는 빅버스를 기다리니 하나씩 버스가 오기 시작했다.
이어폰을 주고 우의도 준다. 각 나라별 언어를 선택해서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하면 된다.
비가 올것 같은 날씨였는데 가는 도중 잠시 비가 오기는 했지만 그리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가는 중간에 보이는 관람차
학교 운동장 같아 보이는 곳에서 애들이 야구인가를 하고 있었다.
유명한 건물
중간에 구멍이 크게 나있다.
이런곳 저런곳을 둘러보고서 서서히 스탠리에 가까워졌다.
드디어 스탠리에 도착해서 조금 올라가다 보인 첫 광경
허기저서 근처 커피숍에 가서 시킨 커피와 빵
빵이랑 커피를 사서 근처 공원에 가서 먹었다. 맛은 그냥그냥~~ 허기 달래는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
시장 구경을 구석구석했다.
구경하다가 남자친구랑 같이 가죽팔지 3개 특템
스탠리의 풍경등
홍콩의 도심같지 않게 조용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여긴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음식점이기는 하지만 먹어보지는 않았다. 유명하다길래 하진 한방 찍어주고
그리고 야외촬영하는 커플도 보고
약간 더운 날이었지만 즐겁게 사진 촬영하고 있는거 보자니 보고 있어도 흐뭇했다.
그리고 스탠리에서 먹은 점심
무슨 음료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음료 2잔이랑 연어 피자와 샐러드
맛은 의외로 괜찮았다. 약간 짭짜롬한 맛에 피자
먹고서 또 한참을 스탠리 구경을 하다가 다시 내린 곳으로 가서 빅버스를 타고 다시 숙소가 있는 곳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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