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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6. 21 (토요일) , 2014. 07. 05 (토요일)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1관 / 15시, 18시 30분 평이 괜찮아 이전부터 보고싶던 공연이었는데 21일은 희진이랑 처음으로 공연을 보러 갔다. 이 날은 프리뷰 공연었다. 5일은 남자친구랑 본 공연을 봤는데 한스역, 요나스역, 안나역은 동일한 인물이었다. 무대나 음악은 음침한 분위기가 난다. 흰 커튼 뒤에서 조명을 통해서 나타나는 그림자의 표현으로 공연은 시작된다. 그리고는 4명의 입양된 남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기억이 나지 않는 수요일마다 어떤일이 있었는지... 입영하신 아버지의 죽음과 그와 관련된 여러 사건을 찾아나간다. 전반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공연이 끝나고 종소리라는 음악이 나오는데 간혹 생각난다. 이 공연은 5번을 보면 ost를 기념으로 준다는데... 2번째 공연을 볼때부터 스탬프를 찍어준다. ost는 못 가질것 같지만 나쁘지 않은 공연이었다. 1926년 독일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그라첸 박사의 대저택 화재사건으로 인한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에 얽힌 네 남매와 사건 이후 사라진 유모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추리 스릴러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 출처 - play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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