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07. 14
새벽에 수완나폼국제공항에 도착을 해서 택시를 타고 간 숙소 호텔 드 목
숙소는 방콕 가기 전에 아고다 홈페이지 (http://www.agoda.co.kr/) 에서 예매를 했다.
첫날과 둘째 날은 숙소에서 잠만 자고 돌아다닐 예정이었어서 저렴한 곳으로 예매를 했다.
더 저렴한 곳도 있기는 했지만... 평이 나쁘지 않아 이 곳으로 숙소를 정했다.
호텔이라 하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깔끔하니 괜찮았다.
좀 오래된 느낌이 전반적으로 났지만 그래도 깨끗한 듯 했다.
방콕의 제대로 된 첫날은 제대로 조식도 못 먹고...ㅠ
일일투어 하러 갔지만 다음날은 제대로 챙겨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정도?
샌드위치랑 꼭 미니 팬케이크 갔는것도 있고
같이 먹을 수 있는 베이컨, 소시지, 계란후리이도 있었다.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샐러드도 조금씩 있고~
이건 태국식 밥
왼쪽은 그냥 일반 밥 같아 보여서 오른쪽 볶음밥을 먹었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요플레도 먹고 싶었는데
항상 챙기기는 했었는데 먹지는 않은....
어느 나라든 비슷했지 않을까 싶다. ㅎ
샌드위치해서 먹으려고 가지고 온 것들인데
계란이 정말 맛있었다.
반숙 보다 덜 된
보통때는 이런식으로 잘 먹지 않는데 먹어보니 괜찮은 듯~
식빵도 하나 가지고 와서 친구랑 나눠먹고~
음식 맛은 전반적으로 무난~
아침에 그리 많이 먹는것도 아니니 가볍게 먹기에 나쁘지 않았다.
입가심 한 커피
이렇게해서 방콕가서 처음 챙겨먹은 아침이 마무리 되었다.
호텔 드 목에서는 툭툭이도 카오산로드까지 태워주는데
일정이 둘째 날 오전에는 왕궁을 가는거라 카오산로드 좀 더 가서까지 태워달라고 하니 태워줬다.
그런데 팁을 40바트를 달라는....
여기는 알아서 팁 요구를 잘 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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