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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7. 13
드디어 타이항공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려 봤더니 보이는 쿠션과 담요
얇은 담요이기는 했는데 자는 동안 따뜻하게 체온 유지하기에는 좋았다.
이륙 후 얼마되지 않아 준 맥주와 안주
맥주는 괜찮았는데 안주는 짰다.
처음 먹는 기내식이라 기본 기내식과 다른걸 먹고 싶어서 선택한 저열량 음식
비행기 예약하면서 미리 체크를 해두면 된다.
진정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것 같은 식단이었다.
닭가슴살 익힌 것과 야채들
닭가슴살은 같이 준 후추에 살짝 찍어먹으니 나쁘지 않았다. 감자도 나쁘지 않고~
익힌 토마토는 안 좋아해서 먹지는 않았지만.. 친구가 시킨 해산물 음식보다는 나은 듯....
친구가 시킨 해산물 기내식
파스타에 생선 익힌게 같이 나온다.
내 입에는 파스타도 짜고, 생선은 더 짜고....... 빵이 젤 괜찮았다는....
이건 방콕에서 돌아올때 먹은 기내식인데 일반적으로 나오는 기내식이다.
이 날은 치킨요리
맛이 생각보다 괜찮았다. 요플래도 괜찮고~
과일도 방콕 과일로 줬는데 괜찮았다.
기내식은 그냥 무난하게 일반 기내식이 괜찮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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