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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 이호테우해변, 카페더문

by 다올039 2017.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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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6. 08 (목요일)

제주공항에 짐 맡겨두고 언니랑 315번 버스를 타고 이호테우해변으로 갔다.

사실 이호테우해변도 보고 빙수를 먹으러 가는게 최종 목적이었다.



이호테우해변은 이호동의 ‘이호’와 통나무를 엮어 만들어 고기를 잡을 때 썼던 배를 일컫는 ‘테우’에서 유래됐다고 한다.



이호테우해변에 유명한 등대



여기 앞에서 셀카도 엄청 찍은것 같다.



망고빙수 먹으러 가는 걸어갔다.

걸어가면서 허기도 지고 빵집도 나오고해서 들어갔다.



미숫가루 빵이랑, 기억이 안나지만 언니가 먹고싶어한 빵하나 사고 뎅유지차를 샀다.

미숫가루 빵도 맛있었고, 뎅유지차도 많이 시지도 않고 달달하니 맛있었다.



한참 걸어서 나온 천인 도근천과 월대천



드디어 도착한 카페더문

카페는 정말 내부인테리어도 예쁘게 꾸며두셨다.



카페더문에서 유명한 애플망고빙수

애망고~ 이날은 콩가루를 같이 내놓을까 하는데 어떤지 맛봐달라고 하셔서 콩가루도 넣어 먹어봤다. 



제주도 애플망고를 쓴다고하고 다른 재료도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서 더 좋았다.

망고는 2만3천원

근데 아깝지 않을 정도로 양이 많고 맛있었다. 오기를 정말 잘 한것 같다. 



요건 언니가 물통가지고 싶다고해서 산 레몬에이드

요거 사서 다시 공항으로 이동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바로 버스타고 갈 수 있었다.

드디어 3박 4일의 제주도 여행이 끝났다.

역시 제주도 여행은 좋은것 같다. 다음에 또 다시 가는 걸로하고 이번 여행은 이걸로 마무리~~

너무 좋았던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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