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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7번 국도 여행 (2)

by 다올039 2012.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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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일찍 준비해서 간 망상해수욕장
몇 십년 만에 튜브를 사용해서 바다에서 놀았는지 모르겠다.
오랫만에 바다에서 노니까 추워도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바다에 들어가서 놀아야지~

 

 

 

다시 차를 타고 출발해서 간 촛대바위가 있는 추암해수욕장
여기서는 잠깐 비가 보슬보슬 오기는 했는데
거의 다 보고서 비가와서 다행이었다.

 

 

 

다음으로 간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라고 한다.

정말 분위기가 여타 동해의 느낌과는 사뭇다르게 묘한 기분이 들었다.

집들의 풍경이나 이런저런 것들이~

 

 

 

점심을 제대로 못 먹고 출발을 해서 배가고파 찾아간 자장면집

장호항에서 자장면집을 검색하니 여기 한 곳이 나왔다.

맛은....그닥~

 

 

좁은 골목길이었는데 왠지 정답다~

 

 

멀리서 보이는 하얀 등대

빨간 등대도 있기는 한데~ 안 보인다..;

 

 

일렬로 줄지어 있는 오리보트

나중에는 바다에서도 타보고 싶다.

예전 경주 갔을때 보문단지에서 타보고 안타봐서~

 

 

맘에 드는 사진인데 흑백으로 하면 느낌이 더 나는것 같아서

이 사진만 흑백으로 보정을 해버렸다. :)

 

 

 

간만에 많이 본 갈매기들

 

 

장호항에서 생각보다 오래 있었던것 같다.

이곳 저곳 천천히 둘러보고 걷고~

 

 

 

어느덧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7번 국도 동해 여행의 막이 내렸다.

내가 간 곳들.....;;;

 

정확한 위치로 하더라보니 완전 힘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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