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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7. 15 (일)
왓포를 보고서 숙소를 옮기기 전에 카오산 로드에 가서 잠깐 둘러 보기로 했다.
툭툭이를 타고 간 카오산 로드
예전 카오산로드에 관한 책을 읽고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었는데 드디어 가게 되었다.
카오산로드에서 먹어봐야할 길거리 음식이라고 해서 친구랑 하나씩 시켜서 먹었다.
사서 돌아단며 먹었었는데 내 입에는 상당히 짰다.
먹고서 엄청 물을 마셨었다.
카오산 로드에서는 쇼핑하기가 좋은 듯 했다.
사지 않아도 이것 저것 구경하기도 좋고 :)
여기서 원피스를 하나 샀었는데 친구도 상당히 괜찮다고하고 나도 상당히 마음에 든 득탬을 했다.
타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고 했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보지는 못 했다.
마사지 받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봤지만 :)
몇 바퀴를 돌며 걸었는지 모를 카오산 로드
한 번쯤 다시 가도 재밌을것 같은 곳이기는 하다.
카오산로드에 배낭을 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했었는데
내가 간 날은 다들 술집에서 맥주만 마시고 있는 모습 뿐이었다. 더 많은 사람들을 보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밤 거리도 구경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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