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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4. 22
간만에 다시 본 뮤지컬 미라클
이 전보다 더 공연이 가벼워졌다.
그래도 언제나 봐도 재밌는 공연이다. 또 언제나 길동이 아저씨가 하늘나라로 올라갈 때면 눈물이 난다.
앞부분이 너무 재미에 치중되다가 중간부터 갑자기 급 다운되는 분위기로 가는게 심해져서
좀 안 좋게 느껴졌다. 너무 급격하게 변하다보니.....
그래도 재밌는 공연이기는 한데 정말 초반에 느꼈던 감정이 점점 덜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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