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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6. 16
어제 이제 그만 봐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오늘의 캐스팅을 보니 이번에는 기파랑역에 기존 2기 멤버인 분이 나오는것이 아닌가...
그래서 냉콤 공연을 보러 갔다.
역시 내가 그리던 기파랑님~
이 분이 오시자 무대 느낌이 사뭇 달라졌다.
뭔가 더 무게감이 있어지고 ^ㅡ^
오랫만에 하셔서 그런지 기파랑님이 조~금 노래 부를때 힘들어 하시는 부분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기파랑 역이 딱 맞는 ...^^
이날의 유오역은 1기 멤버이면서, 2기 연장 공연을 할때 나오신 분
이 분도 목소리가 정말 좋다. 쩌렁쩌렁~
음~ 캐스팅 된걸로만 보면 정말 오늘의 멤버가 젤로 좋은것 같았다.
무게감과 좀더 유쾌하게 돌아오신 기피랑,
목소리가 정말 시원한 유오,
언제나 노래를 잘한다고 느껴지는 문노,
원래도 저렇게 여성스러울까라는 의문의 들 정도인 무관랑,
가장 남성적인 사다함
요런 다섯명의 무대 괜찮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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