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3.26 (일요일)
오랜만에 본 연극 베헤모스
너무 예전에 본 공연 후기를 쓰려고 하니 쓰기가 귀찮다
줄거리
반전인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인가..
“나 사람을 죽인 거 같아…”
로얄호텔 1103호,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민아
같은 시각, 태석은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한다
“모든 정황상 네가 범인이야. 그런데 네가 죽이진 않았어”
현장에 도착한 태석의 변호사, 호텔 곳곳의 CCTV와 갑자기 찾아온 한 남자.
이변은 태석에게 자수를 권한다.
무죄로 풀려나게 해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이 사건의 유일한 증거도, 증인도 너야!”
자수를 한 태석 앞에 나타난 오검사.
오검은 현장사진과 결정적인 증거를 가지고 태석을 조여오는데….
출처 : playdb
공연보러 가기 전에 먹은 즉석떡볶이
간혹 한번씩 공연보러 갔다가 먹으러 가면 옛 생각 나면서 좋다
이건 남편이 준 선물
예쁘다고 계속 보고 있으니까 같이 일하는 동료랑 먹으라고 준 벚꽃카드
덕분에 다음날 출근해서 커피 한잔~
반응형
'문화생활 > 연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극] 언체인 (0) | 2017.12.29 |
---|---|
[연극] 에쿠우스 (0) | 2016.01.15 |
[연극] 맨프럼어스 (0) | 2015.02.21 |
[연극] 해롤드&모드 (0) | 2015.02.01 |
[연극] 행복 (0) | 2014.06.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