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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벽속의 요정 (2011.09.16) / PMC대학로자유극장
지금도 생생히 내용이나 연기가 기억나는 일인극
혼자서 하시는데 정말 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식으로 시대배경을 바꿔서 공연을 해서인지 더 괜찮게 느껴졌다.
아직도 남자친구와 종종 스테카치를 이야기 하는 공연이다.
[연] 국화꽃향기 (2011.09.17) / KT&G 상상아트홀
책과 영화가 있고 이제 연극으로 만들었다.
보기 전부터 연극이 괜찮려나 걱정을 하며 본 공연이었는데
역시나 연극으로 하기에는 좀 어정쩡했다.
동아리도 음악동아리다보니 공연도 좀 하는데 오히려 기존에 스토리를 따라가는게
더 괜찮을것 같았다.
더 진지한 연극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 공연이었다.
[연] 오월엔결혼할꺼야 (2011.09.27) / 소리아트홀2관
재미로 본 공연인데 역시나 재밌게 봤다.
세 친구의 어릴때 약속으로 모으기 시작한 적금을
누가 가져가느냐를 두고 벌어지는 결혼하기 프로젝트
살짝 말이 잘 안들릴 때가 있긴 했는데
그것 빼고는 그냥 재밌는 연극으로 보려고 한 목적에 딱이었다.
그것 빼고는 그냥 재밌는 연극으로 보려고 한 목적에 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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