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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마카오] 석가탄신일

by 다올039 2016.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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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5. 14 (토요일)


전날 마카오에 도착해서 바로 취침을 하고서 일찍 일어나 콜로안 빌리지 쪽으로 버스를 타고 왔다.

계획하고 간건 아니지만 이 날이 석가탄신일이었다.

어쩌다 보니 행사를 보게 된 좋은 기회가 됐다.

콜로안 빌리지로 가는 21A 버스를 타고 가면 2번 표시 된 곳에서 내릴 수 있다.

내리자마자 바로 본 장면이 아래 사진



석가탄신일 기념 행사를 하는 집결소였다.

잠시 밖만 구경을 하고서 맨 위의 경로대로 천천히 걸어다녔다.

마카오 콜로안 빌리지 쪽에 넓지는 않아서 설렁설렁 걷는대도 2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다.



걸어다니다 계속 마주쳤던 용탈을 든 사람들과 뒤를 따르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를 했었고, 탈 관련 들고 있는 사람들은 어린 학생으로 보였다.



더운 날 힘들어 보이기도 했고, 매년 행사를 이어왔을것 같은데 그 행사에 학생들이 동참하는 모습도 좋아보였다.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곳곳의 상점이나 건물에 가서 앞에서 춤을 추기도 하는 모습들을 봤다.


또 의외의 재밌었던 만남은 포청천 의상을 입고 행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 분들은 나이기 좀 지긋해 보이는 분들이었고, 용작두, 개작두 등등..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엄청 깜짝 놀라게 했던 중국 폭죽

소리가 정말 어마어마했다.

중국 드라마에서 많이 보던 장면을 볼 수 있던 장면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여행 타이밍을 정말 잘 맞췄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한 바퀴 돌고와서 다시 행사장에 가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아까전에 만났던 포청천 옷을 입고 있던 분들이며


학생들이 행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행진하는 학생들 외에도 여러 다양한 옷들을 입고 있는 팀들이 많았다.

끝까지 같이 지켜보지를 않아서 어떤 식의 행사가 진행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큰 행사임에는 분명했다.

이런 행사들을 보고 있으니 각 국의 행사들을 보는 재미도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어 다음에는 찾아다니고 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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